約定(Single)

金烔完( 김동완 ) 約定(Single)歌詞
1.約定 (Duet With Younha)

약속 (duet with 윤하)

아무말도 못하고 시간만 또 흐르고
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
정말 괜찮겠냐며...너를 다시 안았어
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

너를 볼 낯이 없어..그저 받기만 해서
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
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
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

미안하단 말 말고..힘들다는 말 말고
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
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가 다시 만나면
그땐 헤어지는 일 우리가 이별하는 일..없을꺼야

아냐 나는 괜찮아 니가 걱정일 뿐야
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
내가 곁에 없어도 너는 꼭 잘 지내야 돼
그것만 약속해줘 나를 위해 웃어줘

사랑한단 말 대신...고맙다는 말 대신
꼭 돌아온다는 그 말이 듣고 싶은데
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가 다시 만나면
그땐 헤어지는 일 우리가 이별하는 일..없을꺼야

너무 많이 보고 싶을 땐...
그땐 어떻게 해야하는지
니 목소리 얼굴이 향기가 이렇게 내게 남아서..
나를 이렇게 울리는데
너무 보고 싶어도..너무 그리워져도
너무 힘들단 말 그 말은 우리 하지마
날 많이 사랑해준 너..날 행복하게 해준 너..
내겐 운명 같았어
내겐 행운이었어..우린


2.忘不了(못잊어)

내 맘을 모르고 몰라도
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
어떻게 나를 떠날 수가 있니

한동안 난 몰랐어 널 못잊어 하는
내 모든 것들이 날 괴롭혀 널 돌려달라고

널 사랑한 마음과 너만 보던 두 눈은
낯선 이별 앞에서 조금씩 사라져가는데
이젠 나란 사람을 지워갈 너를 알기에
끝내 웃으며 보내 부디 행복하라고 말을 해

사랑해 널 부르고 소리쳐도 넌 몰라
내 옆에 없는걸 빈자리만 날 울게하는 걸

널 사랑한 마음과 너만 보던 두 눈은
낯선 이별 앞에서 조금씩 사라져가는데
이젠 나란 사람을 지워갈 너를 알기에
끝내 웃으며 보내 부디 행복하라고

안돼 이러면 안돼 내겐 너 하나인데
자꾸 거짓말해도 가슴이 말을 안들어
지워가는 날보다 사랑한 날이 많기에
너를 못잊겠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말을 해